시나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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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변호사.
2. 생애 및 정치 활동[편집]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출신. 이후 시즈쿠이시정에서 자라 시즈쿠이시정립 시즈쿠이시 소학교, 시즈쿠이시정립 시즈쿠이시 중학교, 이와테현립 모리오카 다이이치 고등학교 졸업 후 삼수 끝에 도쿄대학에 입학, 법학부 정치학코스를 졸업했다. 고교, 대학 시절 야구부의 투수로 활약했다.
1991년 대학 졸업 후 일본장기신용은행에 입행, 이케부쿠로지점 영업담당을 거쳐 1994년 종합자금부 정책투자담당, 1998년 동 부서 부장대리가 되었고, 같은 해 법무부 부장대리가 되었으나 그 해 장기신용은행이 파산하고 후신 신세이은행이 된다. 재직중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2년 사법수습 56기생으로 입소해 2003년 사법연수소를 수료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이후 신세이은행에서 사내변호사(법무부 차장)와 미즈호증권 종합기획부 경영조사실 주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고교, 대학 선배인 닷소 다쿠야 의원이 이와테현지사 선거 출마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열린 2007년 이와테현 제1구 중의원 보궐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후 지역구에서 연속 당선되어 5선을 기록했다. 민주당 정권이던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 간 내각에서 총무대신 정무관을 역임했다. 노다 내각 시절에는 소비세 인상 법안에 반대해 당에서 징계를 받았다.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희망의 당에 합류했으며,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국민민주당에 합류했다. 그러나 이후 오자와 이치로가 이끄는 자유당과의 합당에 반대해 국민민주당을 탈당했다.
2020년 7월 경 입헌민주당이 국민민주당과 합당한다면 그 신당에 참여할 의향을 보였다. 만일 합당이 불발된다면 입헌민주당으로 갈 생각이라고 한다.# 그리고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
2021년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도 지역구에서 무난하게 당선되어 6선을 기록했다. 특히 일명 이와테 쇼군이자, 공천 문제로 본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오자와 이치로가 지역구에서 패배함에 따라 이와테현에서의 시나 의원의 입지가 더 상승하게 되었다. 물론 당의 입장에선 텃밭으로 믿었던 곳에서 자민당에게 의석을 두개나 내주면서 상황이 나빠졌지만 말이다.
지금보면 의외지만 원래 민주당 시절 시나는 오자와의 최측근으로까지 불리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간 나오토가 총리로 있던 2011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당시 도호쿠에서 도망치다시피 떠난 오자와를 비판하면서 사이가 크게 틀어졌고 결국 생활당 분당때도 그를 따라가지 않으면서 완전히 결별했다. 2019년 6월 국민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아사히 신문에 투고한 그의 논평에서 잘 알수있다#
3. 정치적 성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6. 기타[편집]
- 취미는 야구와 복싱.
- 소학교 6학년 때 당시 인기 있었던 '벨트퀴즈 Q&Q'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다.
- 어릴 때 책과 만화를 아주 좋아하고, 잡학 박사였다.
- 소학교 때 회장이었으며, 소학교의 졸업 문집에는 "미래는 은행원, 변호사, 정치인?"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 꿈을 이룬 셈이다.
- 2014년 10월 경, 자신의 지역구에 부채를 배포한 것이 드러난 마쓰시마 미도리 당시 법무대신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도쿄 지검에 고발했다.
-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다.
7. 둘러보기[편집]
[1] 이와테현지사 선거 출마로 인해 임기 중 사퇴.[2] 2007년 정계 입문했을 때부터 소속되어 있었는데, 동일본 대지진 당시 오자와 이치로를 비판했다가 서로 사이가 틀어지면서 결국 완전히 결별했다.[3] 입당한 거는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이후의 일이다.[4] 2014년 호소노 고시, 쓰무라 게이스케, 기카와다 토오루, 고미야마 야스코, 신바 가즈야 등의 의원들과 손잡고 '기본정책연구회'를 창립했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소속되어있다. 이전 민주당-민진당-희망의 당 시절까지는 호소노 고시가 회장이었지만, 2018년 희망의 당이 공중분해되고 본인을 포함한 자서회 인원 대다수가 구 국민민주당에 참가했는데, 호소노가 자민당에 사실상 이적하면서[3] 시나 본인이 회장이 되었다.[5] 보궐선거로 당선.[6]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7] 민진당과 신설 합당[8] 전임 닷소 다쿠야 의원 이와테현지사선거 출마를 위한 사임